양평군서 열리는 빙어축제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의 빙어낚시터 자랑
‘물 맑은 양평 빙어
축제’ 가운데 하나인 ‘양평 지평면 대자연
빙어축제’가 27일 개장한다.
이번 ‘양평 지평면 대자연 빙어축제’는 지평면 지평낚시터(월산저수지) 35,000평 설원에서 펼쳐진다.
양평군에서 열리는 빙어축제 중 가장 큰 규모의
빙어낚시터 규모로 가족 단위로 대자연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.
특히,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빙어잡기체험 및 빙어시식회 등의 이벤트가 눈길을 끈다.
먹거리마당에서는
지역 특산물인 지평국밥, 지평막걸리와 빙어튀김 , 빙어회 등을 맛볼 수 있다.
즐길 거리로는 빙어낚시,
얼음썰매, 눈썰매, 전통
팽이, 전통
연날리기, 얼음
전동카 등이 있다.
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
홈페이지 ‘www.wintersnow.co.kr’를 통해 볼 수 있다.
[데일리안 여행 = 김영기 객원기자]